몇 년 전부터 프로 선수들 사이에
파워미터 등 제품들이 출시가 되어지고
자신의 파워를 측정하고 그것에 맞는 훈련을 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국내에서도 파워투맥스, 사이클옵스 등
많은 제품들이 수입이 되었고
그 수입되어진 제품들을
사이클을 즐기는 분들 중에 순위권 실력자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자신의 파워가 궁금한 분들이 사용을 하고 있었지요
제품 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다보니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았다고 봅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열혈라이더분들도 많아지고
그러면서 파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서
파워측정을 하려고 하는 분들도 상당수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죠
GARMIN은 대만 회사
그러다보니 대만에는 유사하게 생긴 종류의 GPS 등이 많이 개발이 되어지고
제품도 다양하게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미리 선점을 하고 있는 가민을 따라잡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민은 파워미터와 ANT+ 연동이 되어
몇 년 전부터 페달에 장착하여 가능하게 하겠다
개발 중이다 는 등의 말이 있었는데
출시가 계속 지연이 되어
13년 말이 되어 정식 출시가 되었고
최근 국내 수입상 와츠사이클링에 입고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높은 금액 225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형성이 되었네요
어짜피 해외에서도 대충 그 정도 가격이고
제품 자체에 기술력 등에 대한 가격이니 별다른 말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민 백터 박스를 열어보니
이미지는 사진으로 보던 놈과 같군요
페달을 끼울 때에 넣는 저것이 송신부?
그런 것 같습니다
스티커에 KC 이런 마크는
방송통신법? 인증 마크이죠
저 마크가 없는 제품을 판매하다가 적발이 되는 경우
정부에서 돈 받으러 오지요
저 스티커를 발급 받을려면
검사 비용을 좀 내셔야 가능한데
절차도 좀 복잡합니다
박스 풀샷입니다
제품 보증서인데
이것을 작성해서 와츠에 보내줘야하나?
아무튼 좀 그런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페달을 페달렌치를 사용하여 끼우고 나서
이놈으로 아래 사진에 공간을 막아주는 것 같네요
위의 센서부가 접촉이 되어지는 곳 같네요
익서스타..
대만 페달 회사인데
대만분들 역시 서로 서로 잘 뭉치시는군요
아무래도 센서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페달이 묵직해보입니다
소재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FRP 같습니다
CFRP는 아닌 듯 하네요
과연 이 고가 장비가 어느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많은 분들이 사용할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구매하시는 분들은 10% 할인 행사도 한다던데..
급 관심이 가지만
제품 구경만 하는 것으로 일단 만족해야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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