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라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 연휴 성묘라이딩 명절 연휴에는 당일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서 부랴 부랴 시골로 고고고 하는데 명절 다음날 근무라는 개 풀뜯어 먹는 상황이 발생... 하루 종일 집에 콕하고 있다가 오후에 슬슬 움직이기 시작 명절 연휴가 길다보니 차량 소통이 원활하고 서울로 가는 차들은 아주 극심하지 않고 평상 시 주말 같은 느낌마저 들고.. 잠을 청하고 아침이 되어 차려주시는 밥 먹고 라이딩 복장으로 준비를 하는데 밖에서 소리가.. "할머니가 땅콩따래!" 헐 이게 무슨 소리지? 매번 시골에 가면 아침에 도망가서 저녁 늦게나 다음 날 들어오니 특단의 조치인가? 전날에는 사람도 많았을텐데 밖으로 나와보니 헐... 정말 땅콩이 에효 어쩔 수 없지 손을 모아서 작업하고 있는데 대문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어머나?! 저건 뭐지? 또 땅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