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대회참가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10월 9일 양평대회 코스답사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이 되는 해 쉬는 날이니 어김없이 어디론가 가서 페달을 돌려야 한다는 이 생각 20일에 양평대회가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 출발~~ 다른 날과 다르게 혼자여서 시간도 여유있게 마음도 편하게 이런 생각으로 집에서 늦장을 부리다가 출발을 했다 이런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나중에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지요 상봉에 도착을 하는 순간 열차가 있는데 탈까 말까? 맨 앞 칸이 아니여서 다음에 탈까? 아니야 타자... 그러는 순간 문이 닫힌다 ㅜㅜ 다음 것 타지 뭐.. 헐 뭐라고 다음 것? 다음 것은 덕소 ㅜㅜ 배차 간격이 장난 아닌 용문행... 다음 차를 보내고 그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데 여유있게라는 생각을 후회하는 순간 ㅜㅜ 드디어 용문행 8량 열차가 진입을 하는데 기뻐서 내부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