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안민고개 라이딩

몸살기운을 날려버리기 위해서...
꼭 라이딩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달려보았다

애마.. 리쿨라우 티탄로드

휠 데칼이 하나도 없네.....ㅋㅋㅋ
귀찮아서 내일 붙여야지...

라이딩 마치고 잠시 마트에 들린 후에
돌아오는 길에 순대차가...

김이 모락모락...
어디갔어 김...
ㅜ.ㅜ

김이 아주 모락모락
사장님께서 포장을 하면서
끝 부분과 다른 부분들을 마구 썰어주시면서
기다리면서 먹으란다...ㅋㅋㅋ

안민동에 매주 목요일에 오신다고 하네...

메뉴표..

순대 차량..

오늘 운동한 거리와.. 뭐 이것 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