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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사진들

2024 지리산 그란폰도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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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가을이 되면 생각이 나고 떠오르기 시작하는 자전거대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지리산 그란폰도

거리 190km 획득고도 4000m 가까운 코스를 아침에 출발하여 지리산 일대의 도로를

달리는 그런 자전거대회가 바로 지리산 그란폰도

 

참가한  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바이크포토 멤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6시 조금 넘어 도착하기 위해서 근처 모텔을 잡고 아침 일찍 기상

 

 

 

 

대회 기념사진 찍기 좋은 포토월을 제작해서 새벽에 설치해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로드블리스를 도와서 남원을 홍보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온 학생들

 

 

후미에서 혹시 모르는 일을 대처하기 위해서 여수에서 온 의리의 사나이

 

 

 

출발 전의 정상적인 모습을 촬영하고 계신 참가자 분들

각자 모든 추억이 되는 것이죠

 

 

 

같이 함께하는 분들과 사진도 촬영하고 아직은 힘들기 전의 상황이고

출발 전에 두근둔근 하고 있는 상황이죠

 

 

당진에서 오셨다고 합니다

열정적으로 참가하시는 듯합니다

 

 

 

행사장에 모인 분들

다들 출발 전에 각자 자전거를 잠시 내려놓고 반가운 분들 만나서 인사도 나누고 있네요

 

 

 

2024 지리산 그란폰도 기념사진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데 아직은 비공식적이고 개인은 참가 불가하고 3인 이상의 팀으로 접수가 가능하죠

 

 

 

2024 지리산 그란폰도

그렇게 출발하는 모습들을 잘 보고 뒤따라서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다들 즐겁게 무사 완주를 기원하는 맘은 당일 남원에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이른 아침이고 요천의 영향으로 수월재에 오르고 난 후에 드론을 올려서 보니

안개가 너무 멋지네요

 

 

 

수월재

수월재를 오르면서 볼 수 없는 풍경 중에 하나입니다

어찌 보면 약간 물방울 같은 모습일 듯합니다

 

 

 

 

 

첫번째 업힐인 수월재를 다들 빠르게 오르는 모습을 보고

해가 지나가면서 다들 실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난 뒤에는 다 사라져 버린 안개

시암재 휴게소에서 보는 구례의 모습이 보입니다

 

성삼재 근처에서는 차량을 쉬거나 할 수 없어서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는데

참가자 분들의 경우 1 보급소에서 보급하고 정령치 넘어 2 보급소에서 보급을 하는 동안

스텝진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바이크포토 맴버들은 다음 장소에 선두가 지나기 전에 도착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마음은 급합니다

 

 

만약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게 된 후에 음식을 먹게 될 수도 있지만 출발 전에 간단한 간식 외에는 없는 상황이고 먹는 중에 참가자 분이 오시면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 중간에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이동합니다

 

 

 

 

지리산 그란폰도 지안재

그렇게 도착한 지안재

전체적으로 스텝 이동하는 것이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서 지안재에 내려 주고 다시 오도재로 이동해서 각자의 포지션 지키기

 

 

 

호라이즌 서강일 팀장

그런 상황에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는 호라이즌 서강일 팀장님

선두 쪽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지체할 수 없고 자리로 가야 하는 상황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시간을 내어서 드론으로 유명한 지안재 풍경을 찍어봅니다

 

 

 

우리가 보는 상황에는 구불구불한 길이지만 위에서 보면

이런 길이랍니다

 

 

 

한국 아름다운 길 100 중에 하나로 소개되고

야경으로 자동차 이동하는 것을 찍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그런 모습을 뒤로하고 오도재로 자리를 옮기고

이곳에서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리산 제일문

오도재에는 지리산 제일문이 위치했죠

 

 

 

지리산 그란폰도 오도재

팀원과 함께 

아마도 로드블리스에서 생각하는 지리산 그란폰도 대회

이렇게 팀과 함께 이끌어주고 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순천 팀 BRC

순천에서 활동하는 분들

대회 사진이 감사하다고 기부에 동참하셨네요

그 마음 잘 담아 모아서 연말에 좋은 곳에 기부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팀

 

 

 

 

전주에서 활동하지만 전국구인 연낭자와 함께하는 전주 자전거 세상

그리고 요즘은 기브 앤 라이딩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상에나 얼마나 대회가 편하면 중간에 소고기 국밥을 먹고 왔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하남에서 온 HCC

 

 

지리산 제일문

그렇게 오도재 지리산 제일문을 배경으로 참가자 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몇 분 더 진행이 안 되는 분들 모시고 출발지로 이동합니다

 

그렇게 190km 넘는 긴 거리를 돌아서 오시는 분들을 기다리면서 바로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해가 지고 조명은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급한 대로 매직샤인 에보 1700 이것을 이용해서 촬영합니다

 

그렇게 새벽 6시 정도부터 시작을 하여 저녁 8시 정도에 최종 마무리 주자가 골인하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은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가하신 분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를 했던 것도 기억하고 내년에 또 만나면 좋겠습니다

 

준비하신 로드블리스와 함께하는 바이크포토 좋은생각황병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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