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6 아침은 MTB 저녁은 로드

 대관령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일요일 라이딩을 어디를 할까

고민을 하던 중에 바이크미케닉의 추천으로

로드를 타자 아님 MTB를 타자 하다가

 

결국 MTB로 결정..

 

아침에 약속 시간에 조금 늦어서

서둘러서

늦었으니 더 더워지기 전에 차량으로

불모산 밑 벧엘교회로 이동

 

 

 

원목이의 퍼포먼스..

좋은 사람으로 보임...

 

 

드디어 업힐 시작..

그늘은 좋기는 한데...

그래도 덥다..

 

 

원목도 고고고

 

 

중간에 잠시 쉬면서..

에너지 보충도 하고 물도 먹고..

 

 

ㅋㅋㅋ 다른 포즈로

 

 

원목 고고고

 

 

잘 간다..

날은 쨍하니 덥고..

 

 

잠시 슬립이 나서..

끌바..

 

 

멘붕상태?

거의 그 상태까지 가버렸다..

 

 

우와 우월한 기럭지..

 

 

 

 

그늘에서 쉬고 있는 지홍

저위 올라갈 힘도 없다..ㅜ.ㅜ

 

 

불모산 기지국 거의 도착해서

힘들어서인가? 사진이.. ㅜ.ㅜ

 

 

그래도 정상에 도착하니 기분은 짱..

 

 

단체 사진 1..

ㅋㅋㅋ 좀 멀어서...

 

 

파란 하늘 좋다..

 

 

테스트 사진

 

 

 

 

단체사진 2

 

 

불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진해 풍경

 

 

점프샷..

 

 

 

 

 

 

기럭지가 길어서

앵글 밖으로 마구 나가버리네.. ㅜ.ㅜ

 

 

 

 

 

 

 

 

제일 멋지게...ㅋㅋㅋ

표정은 좀.. 아니네..

 

 

 

정말 하늘은 예쁘다.

태풍이 오기 전이라서 그런가?

 

 

임도 다운힐...

 

 

고고고고

 

 

자세 좋고..

 

 

계속 다운힐...

정상에서 벧엘 교회까지 한 방에 내려오면 정말 재미있을 듯..

 

 

고고고

 

 

계곡을 지나서

잠깐 업힐하고

 

 

우월한 기럭지

난 뛰어도 안 닿을 텐데.. ㅜ .ㅜ

 

 

우와 앞뒤 바퀴가 공중에 떠있다..

고수다 고수.

 

 

 

이런 된장..

거의 마지막에 이런 펑크가

29인치가 다 좋은데

펑크 나니 대략 난감..

튜브 구할려고 여기 저기..

가격은 왜이리 비싼거야.. ㅜ.ㅜ

 

 

차를 부르고 잠시 쉬는 중...

 

 

 

낮에 퍼져있다가

로드 타러 가니 나오라는 말..

ㅜ.ㅜ

거부에 또 거부..

 

 

 

그 거부를 한 방에 잠재운

박스까기..

저녁 라이딩을 위해서 박스를 까버렸다..

아놔... 어쩔 수 없이 끌려나감...

 

 

뚱뚱이와 홀쭉이..ㅋㅋㅋ

진서 나름 자세를 잡네..ㅋㅋㅋ

 

 

홍재와 MTB 타시는 형님..

그런데 잘 따라오시네..

대단..

 

 

다시 한 컷

 

 

나의 애마 고스트

발 역활은 국산 로드 휠 아비아브..

돌아오는 길 둔턱에서는 호핑으로...

그래도 멀쩡하다..

 

 

자전거 거치대? ㅋㅋㅋ

 

 

셀카...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많이 안 흔들리고..

이러다 셀카의 달인이 되려나?

 

 

 

해양 공원에 있는 잠수함?

 

 

해병대..

 

 

다시 샵으로 고고고

 

 

오는 길에 간판이 재미있어서

쉬어가..

대실 전문인가?

숙박은 안되요? ㅋㅋㅋ

 

 

중간에 홍재가 사라지고

찾으러 간 사이에

둘이서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셀카

 

 

라이딩을 하게 한 또 하나의 유혹..

삼!겹!살! ㅋㅋ

정말 맛있었다..ㅋㅋㅋ

 

 

둘이서 사이 좋게 이야기 하면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ㅋㅋㅋ

 

 

오전 MTB 저녁 road 이렇게 타니 재미는 있는데

힘들다..

 

태풍이 와도 라이딩은 가능하게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