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진해 아침 라이딩

전날의 새벽 3시까지의 과음..ㅜ.ㅜ

늦을 것 같아서 아예

매장에서 간이 침대에 몸을 의지하고 잠을 청하고 나니

 

 

아침에 상민이가 깨운다..ㅜ.ㅜ

 

잠시 후에 복면을 쓴 사나이...

 

 

옷을 마구 갈아입기 시작...

 

 

변신 완료

 

 

이제 출똥!!!

 

 

 

상민이의 가벼운 질주...

 

 

테스트 라이딩하는 이형모선수

 

 

이형모 선수의 벙어리 장갑이 독특하다..ㅋㅋㅋ

 

 

서울은 제법 쌀쌀했는데

날이 많이 풀려서 다행스럽게 라이딩하기에는 좋다..

 

 

 

항상 최선을 하고 노력하는 모습

배울 점이 참 많은 친구로 보인다

 

 

 

살아가면서 가끔 나이로 세상을 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나이가 어리다고 아둔하고 모르는 것은 아니다

옛말처럼

不恥下問 라는 말이 있듯이

어린 친구에게도 배울 것은 배우고

모르는 것도 물어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이좋게 도란 도란 이야기 하면서

 

 

 

다시 한 컷

 

 

 

카메라가 안 좋은 것인지.. ㅜ.ㅜ

 

 

 

뭘봐!!!!

 

 

잠시 쉬면서

상민이 손 어허....

 

 

 

이형모 선수와 함께 한 컷..

아흑 내 뱃살.. ㅜ.ㅜ 완전 돼지네..

 

 

 

스캇 포일

 

 

이형모선수 단독 샷

 

 

잠시 아는 형님 일하는 곳에 방문

 

 

햇빛을 느끼는 중...ㅋㅋㅋ

 

 

 

다시 한 컷

 

 

 

점점 멀어져가는 사람들

 

 

아놔 줌으로 땡겨도 잘 안보이네...

 

 

 

아침으로 간단하게 라면...ㅋㅋㅋ

 

 

우상민, 이형모, 나

 

두 사람은 가벼운 라이딩 난 힘든 라이딩...

라이딩 중에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 이형모선수..

고맙네요..

 

 

 

앞으로 그 말대로 노력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