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바이크 로드 자전거 일요 라이딩 2024년 8월 11일

여름이 되었지만 로드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하는데 킹바이크에 다니는 분들께서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오전 시간을 이용하여 라이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서 주말 아침에 조금 일찍 모이기로 하고 시간은 6~7시 정도에 출발하여 오전 11~12시 전에 종료하는 시간으로 맞춰서 라이딩 거리를 조절하거나 가고 싶은 코스를 달리거나 합니다

최근 로드 자전거 교육을 받고 계신 분도 주말 라이딩에 동참을 하겠다고 하여 속도는 새로운 분에게 맞춰서 라이딩을 하기로 결정

 

약속 장소는 보통 킹바이크에서 만나서 출발을 하는데 오늘의 경우에는 왕숙천 합수부 데크에서 만나서 출발합니다

 

속도는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지속적인 속도를 유지하기

 

 

 

선두를 맡아서 지속적인 속도를 유지하기 아무래도 처음 나오신 분이 계셔서 그분의 속도에 맞춰서 갑니다

 

 

 

그동안 로드 자전거 타면서 넘어지는 등의 사고가 있어서 조금 안전하게 타는 것을 배우고 싶다는 결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로 삼창 평로라를 이용해서 배우고 계신데 곧 조금 더 안전하게 타고 그리고 물먹기, 댄싱 등 

업그레이드가 되실 것입니다

 

 

 

늘 후미에서 힘들어했었지만 오늘만큼은 여유가 있는 날입니다

 

 

 

매번 후미에서 힘들어 하던 모습은 없고 여유로움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분의 속도에 맞춰서 여유롭게 갑니다

 

 

 

중간중간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수정을 하도록 하면서 진행합니다

 

 

 

팔당대교 근처에 도착~~

 

 

 

아직까지는 크게 무리가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전거가 한 사이즈 정도 큰 느낌이지만 일단은 이 자전거로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죠

 

 

 

팔당댐 옆에 있는 봉안 터널을 지나고 아직까지 괜찮습니다

 

 

 

실내에서 삼창평로라로 안정적으로 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런 후에 밖에서는 주행에 관련한 것을 배우면서 차근차근 발전을 해 나가는 것이죠

 

 

 

평지에서 어깨를 풀어주기 위해서 상체를 세워서 상체를 풀어주게 됩니다

 

 

 

천천히 가는 속도라서 뒤에 같이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 상황이네요

 

 

 

이쯤 해서 물어보는 것은 양수역에서 정차하여 약간의 휴식을 즐길 것인가? 아님 그대로 갈 것인가?

 

 

 

양수철교

양수역에서 잠시 정차하면서 휴식을 하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선두에게 양수역에서 정차 후 휴식을 하는 것을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살짝 맞바람이지만 평소보다는 속도를 늦춰서 진행 중이라서 큰 불편함이 없는 상황입니다

 

 

 

양수철교까지는 큰 무리가 없는 상황으로 판단되는 것이 자신의 체력 이상으로 페달링을 하는 경우

호흡량이 크게 늘게 되는데 그때에 마스크가 굉장히 불편하게 됩니다

 

 

 

 

오늘은 샤방이구나~~~ 즐거워하는 느낌이네요

 

 

 

양수까지 쉬지 않고 진행한 적은 없었는데 처음으로 쉬지 않고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양수에서 음료수 한 캔 하고 다시 출발하여 벗고개 정상 도착

 

 

 

평소와 조금 다르게 오른 벗고개일 것입니다

양수까지 쉬지 않고 달린 것의 근육 피로도가 남은 상태에서 벗고개는 힘들죠

그래서 로드 자전거 교육을 받으면서 조금 수월한 페달링과 자전거 컨트롤을 배워서 조금 수월하게 오르도록 하는 것이죠

 

 

 

 

 

벗고개 돌아서 문호리로 진행하다 카페에서 빵과 음료 먹고

북한강변을 달리게 되는데 라이딩을 하면서 북한강변을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어느 정도 구력과 실력이 되어야 북한강을 힐끔 보고 합니다

 

 

 

샤방이라고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 날도 있고 힘든 날도 있고 그런 것이죠^^

 

 

 

팔당대교도 지나서 계획했던 시간 안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6:30분에 출발해서 10:30분에 종료하기 

나중에는 동일한 시간에 주행 거리가 조금 달라집니다

실력은 상향 평준화가 되니까요

 

 

 

기존에 타던 라이딩과 다르게 오늘은 조금 힘이 드셨을 것인데

그 힘든 것은 삼창 평로라 위해서 다시 연습을 하며 극복을 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그래도 앞에 가는 라이더를 따라가려는 마음이 있었기에 오늘 하루 킹바이크 일요 라이딩에서 즐겁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앞사람과 간격이 벌어지면 기어를 무겁게 하며 페달을 조금 빠르게 돌려서 앞사람 뒤에 붙어서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체사진

그렇게 다 돌고 와서 주행거리 보니 70km 주행을 했네요

 

오늘도 자전거를 빠르게 보다는 조금 안전하게 타는 것을 배우려는 분들과 함께

킹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로드 자전거 교육을 병행하면서 다녀왔습니다

 

로드 자전거 교육 관련 문의는 02-45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