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양호 근처 펜션 피노키오

진주 자전거대회가 토요일에 있어서

팀원들과 토요일 대회를 마치고 일박을 하기로 하고

팀원 중에 한 분이 여기 저기 알아보고

펜션을 예약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기분이 좋은 상황에서

펜션으로 이동~~~~

 

 

대충 저기 보이는 피노키오

 

 

 

 

언덕위에 위치를 해 있는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진을 먼저 찍습니다

 

 

 

 

중간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준비가 되어져 있는데

그곳은 확인을 안해봤습니다

 

 

 

 

 

일층과 이층

우리가 머무를 곳은 2층

 

 

 

 

입구에 들어서니 베란다에서 들어오는 빛이 좋네요

넓은 방?

 

 

 

간단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공간

 

 

 

 

 

화장실

전기 보일러이고 따뜻한 물이 콸콸

잘 나와셔 대회를 마치고 난 지친 몸을 깨끗하게 잘 씻었습니다

 

 

 

 

 

 

넓은 공간...

 

 

 

 

 

진양호가 한 눈에 들어오는 베란다? 테라스?

 

 

 

 

작은 방...

 

 

 

 

벽걸이 TV와 에어컨 선풍기

여름이 거의 지나가는 날시라 사용은 안했지요

 

 

 

 

 

테라스에 나와서 한 컷

 

넓은 진양호가 한 눈에 들어오니 눈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옆 방과 연결이 되어져 있네요

 

 

 

 

하늘이 너무 예뻐요

 

 

 

 

꽃에 있는 꿀을 먹는 새?

엄청 빠른 날개짓...

처음에는 벌인 줄 알았어요ㅜㅜ

 

 

 

저녁에는 별도로 준비가 되어져 있는 테라스에서

야외 바베큐...

 

 

 

주인 분들도 인심도 좋으시고

저렴한 가격이기도 하고

풍경도 좋고 그래서

송년회를 여기서 다시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경남진주에 여행을 가시는 분은 이곳에서 숙박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주성 관광을 가려면 약 15분이면 도착하니 그리 멀지도 않구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