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유로 바이크 쇼에서 전기관련 자전거가 나온지 아마도 10년 정도가 되는 듯합니다
그 당시에만 하더라도 전기자전거의 활성화를 예상하지도 못했고 설마 그럴리가?
이런 형태의 반응들이었지만
꾸준히 유로바이크쇼, 인터바이크쇼, 대만 바이크쇼 등에 지속적으로 전기자전거 관련하여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 이후에 12년 정도에는 국내에서도 "퍼스널 모빌리티"를 가지고 R&D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내 전기자전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 생각을 했으나
발전보다는 해외의 의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하지만 아직도 국내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관련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구 개발은 국내에서 제품 생산은 해외에서 하는 경우의 제품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야기가 좀 길었네요
지금 이야기 한 내용과 아래의 자전거 연관성은 잘 모릅니다
전기 로드 자전거 벨로스타 U700C
벨로스타 브랜드에서 야심차게 출시를 한 700c
로드 자전거에 전기를 접목하여 출시를 했네요
보통 전기 로드 자전거의 경우 가격대가 상당한 것이 사실이죠
물론 로드 뿐 아니라 MTB의 경우에도 전기자전거는 상당히 가격이 높은 것이 사실이고
전기자전거에서 가격의 차이가 나는 것 중에 한 가지는
모터의 위치
크랭크 쪽에 모터가 달려 있다면
허브에서 구동하는 모터에 비해서 가격은 비쌉니다
일반적인 로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시트 튜브 쪽이 두툼하게 생겼죠
배터리를 어느 부분에 넣기는 해야하는데
선택을 한 곳이 바로 시트튜브
구동계는 시마노사의 클라리스~~
105 보다는 밑
아무래도 전체적인 가격이 139만원에 출시를 하다보니
구동계를 낮은 등급을 사용하게 된 것이겠죠
아마도 시범적으로 제작을 해보고 반응에 따라서
추가적인 생산을 하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현재는 530 한 사이즈로 출시를 했죠
전기 로드 자전거라서 크랭크의 체인링도 한 장입니다
뒤 드레일러도 클라리스
뒤 바퀴의 허브에 모터가 장착이 되었고
36v 180w 5.8Ah
배터리가 부족할 것 같다 생각이 되시는 분이라면
추가 배터리 팩을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깔끔한 LCD 디스플레이
정보를 볼 수 있어야 하니까요
스템이 긴 것이 끼워져 있는데
사이즈 조절을 원하신다면
65mm 스템으로 피팅을 하면 된다고
벨로스타 측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전기 로드 자전거 벨로스타
전기자전거의 로고인가?
아무튼 신기하게 생겨서 찍어봤어요
배터리 전원버튼이 안장 밑에 싯포스트에 있네요
산악전기자전거에 비해서 전기배선은 상당히 깔금한 편이네요
ELEC ROAD 좌측에 딱 적어놨네요
안장은 편안하고 오랜 경력이 있는 벨로 안장
전기로드자전거를 직접 경험을 해보지 않은 상황이라서
이것은 어떤 것이다 말씀을 드리기는 모호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전기자전거의 법적 기준은 25km/h라는 제한 사항
아마도 자전거가 무거운 상황이지만
도로에선 일정 속도가 잘 나오기에
평지에서는 전기의 힘보다는 자력으로 달리고
언덕을 맞이 할 경우에 전원을 켜고
그 순간에 전기의 힘을 빌리는 형태로 라이딩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5.8Ah라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추가 배터리 팩을 구매해서 같이 사용하면
라이딩 거리가 늘어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든 자전거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기에
언제나 안전한 대처 능력도 같이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기 로드 자전거 벨로스타 U700C 관심이 있고 하신 분이라면
구매좌표
https://smartstore.naver.com/bikeworld/products/5595226056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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