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가 정말 다양하게 많아지는 요즘입니다다
전기자전거에서는 모터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왜 중요하냐
그 이유를 정확하고 분석을 해서 말하기 보다는
아주 쉽게 이해가 되는
바로 가격의 차이라는 점입니다
바퀴의 허브를 구동을 하게 되는 방식보다
크랭크 즉 앞 페달 쪽에서 모터가 있는 방식이 가격이 더 비싸죠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요?
저가형의 전기자전거들은 허브에 모터가 달려있는 방식이 대다수 입니다
엘파마에서 출시를 한 전기자전거 E-PACE
하드테일에 센터드라이브 방식을 채택하여 출시를 했습니다
산악전기자전거이지만 도심 속에서 마실용으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것이죠
바퀴 사이즈는 27.5"
허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DT SWISS 회사 제품을 사용
자전거 매니아라면 다 아는 허브이죠
안장에서 보는 핸들바의 모습
깔금하네요
브레이크는 시마노 4피스톤의 캘리퍼를 사용하여
제동력을 좋게 했군요
크랭크를 돌리면서 힘들 주는데
그 곳에 모터가 장착이 되어
에너지 효율을 좋게한 시스템입니다
뒤에 브레이크도 마찬가지 4피스톤으로
DT SWISS 림 M462
엘파마의 특징 중에 하나는
주문하면서 구동계를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구동계나 부품을 어떤 것을 선택하는가
그것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전기자전거이지만
배터리 방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스크라켓은 큼직하게
50T 정도 되는 듯합니다
3가지의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것
에코, 트레일, 부스트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깔끔한 디스플레이
변속레버는 MTB에서 가장 좋다는 시마노 XTR
핸들바 우측에는 변속레버, 브레이크, 포크 락 장치가 부착이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폭스샥
배터리는 다운튜브에 장착
모터와 배터리는 시마노사의 EP8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형태라면 임도라이딩 외에도
산악지형에서 언덕을 오르고 하는 순간에
전기자전거의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죠
전기자전거의 오해 중에 하나가
"전기자전거는 운동이 안 돼"라는 생각들이 있는데
경험을 해보고 난 후라면 그런 이야기는 안하게 됩니다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혹시 전기산악자전거 엘마파 e-pace 이페이스 자전거에 관심이 있고
구매를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https://smartstore.naver.com/bikeworld/products/5538744396
이곳에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다음에 또 자전거 관련한 내용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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