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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대외적으로 활동 안하고 혼자나
몇 명과만 라이딩을 하였기에
새로운 만남이나 이런 것은 없었다
2011년부터 여러 사람을 만나기 시작을 했고
이제는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익숙해져 가고 있다
12년이 되면서
여러 좋은 분들을 만나 뵙고 있고
바셀을 통해서 다른 지역에 계신 분을 만나게 되었다
미리 선약을 해놓으셨다고 연락이 왔다
약속 장소
맛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이런 저런 이야기...
잠시 대화를 하는데
참 좋은 분이구나라는 느낌이 팍팍
처음 나온 도토리묵...
묵 전문집이라서 그런지
묵이 맛이 있고
메인 메뉴
닭백숙
1차에서 못다 나눈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커피 마시기로 하고 이동
먼저 도착....
형님과 같이 셀카..
카메라 안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 찰칵...ㅋㅋㅋ
커피와 같이 주문을 한 와플?
커피와 와플...그리고 좋은 인연
이제까지 다니면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분을 본 것은 처음
즐겁게 수다 떨고 좋은 인연 만들고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다른 계획 두어가지도 잡아놓고...ㅋㅋㅋㅋ
월요일의 시작... 즐겁게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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