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니트 소재 라이딩 져지

 

라이딩을 하면서

아니 운동을 하면서 제일 많이 접하는 것이 옷

그러면서 소재는 아마도 2000년 초반부터 쿨맥스~~~ 쿨맥스~~~

이런 소리를 들었고

그 이후로는 비슷한 소재로

땀 배출이 잘 되어지고 하는 등

속건성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초기에 단체복들은 나염으로 제작이 되어지다가

승화전사는 기계가 보급이 되어지기 시작을 하면서

단체복은 기능성 소재에 여러가지 그림 같은 느낌으로

져지를 만들기 시작을 했고

국내에서는 약 10년 정도 넘어가는 듯 한데

아마 더 오래 되었을지도 모르구요

다만 제 경험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죠..

항상 그런 소재로 그런 디자인으로 입다가

로드가 유행을 하면서

알록달록한 승화전사로 만든 져지가 아닌

클래식한 느낌으로 단순하면서도 눈길이 가는

스타일

아마 대표적으로 유럽의 라파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 몇 년 사이에

라파 스타일이 국내에서도 많이 제작이 되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실 듯 합니다

어떤 의류 제작하는 분에게

울 져지는 없나요?

뜬금없이 질문을 했는데

그 소재로 만들지는 않는다고 하고

별도로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는 사이에

페이스북에 울니트라는 글이 보이기 시작하여

궁금하니...

궁금하면 뭐를 한다?

파헤쳐야지요...ㅋㅋㅋ

그렇게해서 도착을 했는데

박스에 발바닥 도장이 똭...

멍멍이냐?

업체 이름이 베어페이스

그렇다면 곰발바닥이겠죠?

카달로그와 져지...

그러고보니 카달로그를 펼치고 찍지는 않았군요 ㅋㅋ

쫙 펼친모습...

보는 분에 따라서

여러 의견이 있을 듯 합니다

입고 라이딩을 했는데

선입견을 가졌던 생각이 싸~~~~ 악 없어지더군요

앞으로 더 입어보면서 느낌 봐야지요^^

첫 느낌은 좋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