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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아메코 카본텍 직원끼리 남해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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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바쁘게 지내다가

간만에 직원끼리...

의기투합? 하여...

어디를 갈까? 고민 고민하다가

부장님의 추천으로 남해 일주.. 전체 일주는 아니고 일부...

라이딩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전날 더위로 인해서 코스를 바꿀까? 말까?

고민을 하는 중에

해는 뜨고 말았다..

 

생각보다는 1시간 정도 느리게 출발을 하게 되었다..

고민을 너무 해서 그런가?

 

 

연륙교 옆 공원?에 도착...

 

 

 

워밍업을 하고 있는 부장님

 

 

이곳에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하고

남해 일주를 하고 돌아오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다

 

 

기념사진....

 

 

3명이 같이 기념...

음...

카메라가.. 맘에 안드네

 

 

다시 한 컷..

사진을 마구 찍고 노는데

청소하시는 분께서...

ㅜ.ㅜ 쓰레기 있다고 이리 저리 줍고..

그 것을 피해서 찍는다고 했는데 포착이 되셨네...ㅋㅋㅋ

 

 

출발~~~~

 

 

다리를 다 건너서

직진을 하면 주도로여서

차량 통행량도 많고 하여 우리들은

우측으로 우측으로 가게 되면

차량도 없고 해안선을 따라서 돌 수가 있어서

남해를 즐기기에는 정말 좋다

 

 

부장님의 질주...

 

아비아브..

국내 몇개 없는 빕숏...

어여 저것을 준비를 해봐야지...

 

 

 

울 회사의 막내..

든든한 등치..

카본림의 강성을 자체 테스트하기에 충분한 체력

순간 토크는 죽이지만

그 힘은 바로 죽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곧 롱으로 달릴 수 있게 될 듯

 

 

 

긴 업힐..

사실 이 부분은 안 달려도 되었는데

코스를 잘 못 들어서....ㅋㅋㅋ

 

여기서 직진을 했어야 했는데

좌회전을....

직진하면 차량도 별로 없고 한적하고

해안선을 따라서 달릴 수 있다.

 

 

질주하는 진서....

 

 

 

 

사진을 찍고나서 추격을 하는 부장님

 

 

남해는 좌측이든 우측이든 해안선 옆으로 달린다

 

 

죽방멸치를 잡는 죽방...

 

 

남해 유명한 죽방멸치...

처음 알았다.. ㅋㅋㅋ

 

 

기념 촬영하기 위해서..

 

 

 

지나가는 차들이 없을때에 찰칵...

 

다시 보는 죽방..

 

질주... 질주..

 

 

부장님에게 붙기 위해서...

 

 

독일마을 앞 바다 풍경

 

 

자전거도 지치니 잠시 쉬고..

 

 

 

진서의 업힐...

ㅋㅋㅋ 표정 대박

 

부장님의 업힐

 

 

 

 

설정샷...

너무 어둡네..

 

사진찍기 놀이

 

 

힘들어도 괴로워도

라이딩 순간은 해피 해피..

 

 

 

한적한 어촌마을...

 

 

업힐은 그래도 힘이 들고..

 

 

육중한 몸매의 진서..

 

 

저 멀리 우측에 보이는 미조항...

 

 

미조항을 바라보면서

사진찍기 놀이...

 

 

미조항을 배경으로..

 

 

어라.. 다리가..ㅋㅋㅋ

 

진서도 기념사진...

 

 

 

프레임은 각각

허브도 각각

림은 아비아브...ㅋㅋ

 

 

좋은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기념사진찍기..

 

 

멋진 풍경과 라이더..

 

 

부장님도..출발..

 

 

멋진풍경과 라이더..2

 

 

멋진 배경이었으나..

조금 위에서 찍어야 하는데..

지형지물을 이용한 셀프타이머샷이라서..

 

 

 

바다를 보면서..

 

 

폼을 좀 잡아보고..

 

 

진서도 ㅋㅋㅋ

좋단다..

 

 

독사진인데..

방해작전중? ㅋㅋㅋ

 

 

정말 조용해보였던 어촌...

 

 

놀래미? 작은 놈들이 많았는데..

카메라의 한계다..

 

 

항구에 잠시...

 

 

항구옆을 달리는 라이더.. 김! 진! 서!

 

 

항구에 있던 예븐 펜션..

남해..서울에서 너무 멀어서....

 

 

항구를 배경으로 3명이 기념사진..

 

 

항구...

 

 

항구..

 

 

미조항 한 바퀴 도는 중

 

 

암벽들이 멋지게...

 

 

암벽 2

 

 

바다에 가족단위로 낚시를 할 수 있게 해놓은 곳

남자들은 낚시하고 여자들은 사진 찍기 놀이..ㅋㅋㅋ

 

 

암벽 3

 

 

등대를 배경으로...

 

 

진서도

 

 

 V

 

 

V ㅋㅋㅋ

 

 

V

등대 앞에서 찍어야 하나

등대 앞에

어느 낚시꾼인지 모르지만

한상 벌려 노시고 정리를 안하셔서...ㅜ.ㅜ

 

 

나도...  ㅜ.ㅜ

 

 

멸치잡이배인데

열심히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다..

그런데 사진상으로 안 보인다..

마음이 고운 분들은 보이실 듯..ㅋㅋㅋ

 

 

조용한 항구와 잠시 쉬는 로드차

 

 

 

멸치로 보이는데 좀 크던데..

열심히 썬텐중..

 

 

멸치를 이동하는 중

 

점심을 먹기 위해서

부장님 친인척분의 매장으로 가는데

순간 업힐이 너무 심해서..

ㅋㅋㅋ 끌바..

 

 

 

배고픔과 더위에 지쳐가는 진서...

 

 

풍성한 음식들..

 

 

힘든 라이딩 후에

음식을 보고 좋아라 하는 진서...

 

 

부장님이 좋아하는 생선찌게...

 

 

식후에 후식으로 나온 오디 생즙..

이 놈때문인가?

피곤이 좀 덜하네...

 

 

기념사진...ㅋㅋ

 

 

ㅋㅋㅋ

 

 

빙과류를 흡입 중인 진서...

 

 

 

오후 좌외선을 차단하겠다고

얼굴에 흰 분칠을 하시는 부장님...ㅋㅋㅋ

 

 

멋진 남해바다

 

 

 

 

식후에도 역시 업힐 업힐

 

 

바다와 힐클라이머...ㅋㅋㅋ

 

 

진서도 업힐 업힐...

 

 

 

 

예쁜 해수욕장과 예쁜 코너가 있는 도로..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캬~~~ 여름 되면 대박 사람많겠다.

동해와 서해의 중간 정도? 파도도 있고

물도 맑고 깊지 않고

딱 좋다.. 하지만 사람이 정말 많을 것 같다

 

 

진서도 한 컷

 

 

남해에 있는 금산...

 

바위들이 웅장하게 산 정상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바다 구경 중

 

 

 

진서도 바다 구경..

 

 

시인 김만중 선생의 생가?를 배경으로

그런데 뱃살은 어쩔꺼야.. ㅜ.ㅜ

 

 

 

더 뒤에 보이는 것이 그 장소?

 

 

진서도 한 컷

 

부장님도 한 컷...

 

 

그렇게 돌고 다시 삼천포항쪽으로 오는데

도로가 잘 정비가 되어져 있다..

 

 

주 도로 말고

해안선 옆으로 달릴 수 있게 되어진 해안선도로에는

자전거표시가 되어져 있다..

 

 

체험학습하는 아이들...

 

 

 

죽방을 구경할 수 있게 해놓은 곳

아이들이 와서

잠시 오픈을 한 것 같은데

 

 

고기를 잡을 줄 알고 기다렸는데...

 

 

 

아저씨 고기잡는구나...

했는데..ㅋㅋㅋ 쓰레기만 수거하시네..

 

 

고기잡이가 아닌 쓰레기 수거하는 것 구경하는 진서..

 

 

저 길을 달리면 해안선옆으로 바다를 보며 달릴 수 있다

이 부분은 남해지만

서해의 갯벌과 비슷한 갯벌들을 보며 달릴 수 있고

달리기에 정말 편안하고 차량도 거의 없어서 너무 좋다

 

 

부표?

 

 

가운데 섬이 있는데

물이 빠지기 시작하니

걸어서 갈 수 있다

 

텐트를 들고 들어가서 일박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룻밤의 무인도? ㅋㅋㅋ

 

 

 

 

길이 많이 보인다..

 

 

 

 

구경도 하고 이제 또 달린다

 

 

라이더의 힘 전달을 속도로 전환 성능이

우수한 아비아브 림

 

 

 

무엇인가 집이 크게 되어있어서

궁금하던차 지나가던 주민분이 계셔서 여쭈어보니

그냥 태양열 관련 연구소? 그런 것이다..

 

이런 집에서 살면 대박이겠다 했는데

역시.. 정부 자금으로 지어진 것 같다

 

 

 

다시 출발 장소로 돌아와서

차에 자전거 올리고

창원으로 복귀...

 

 

 

마산으로 들어오니

현충일을 알리듯...

태극기가 아파트에 많이 계양이 되어져 있다

 

 

현충일에

남해라는 곳을 처음으로 자전거 달리는데

덥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 하나 하나가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좋은 경험을 하고 왔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하여 더욱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다음에는 어디를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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