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레이커와 스피드드로퍼의 만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변 싯포스트를 달았다

 

몬드레이커 특성상

바빙이 거의 없어서 업힐도 어느 정도 가능한데

싯포스트 조절을 하면서

타기에는 아쉽고

그러다

라이딩을 나갔다가 가변싯포스트를 보고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

가격 성능 등등 알아보고

리버브,

죠플린

스피드 드로퍼

 

이렇게 3제품을 고르는 중에

가성비도 생각을 해야하고

A/S도 생각을 해야하고

그런 생각을 하니

 

최종으로 리버브와 스피드 드로퍼

여기서도 고민을 했다

 

리버브 39만원 스피드 드로퍼 할인행사 등을 해서 29만원

 

주머니 사정과 온라인을 잘 보니

스피드 드로퍼가 국산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가격도 가격이지만

국산 제품을 이용해보기로 하여

성능도 거의 뒤지지 않고 용호쌍박으로 보인다

 

 

 

 

몬드레이커에 장착이 된 스피드 드로퍼

장착하여 다 뽑은 모습

 

 

장착 후 다 들어간 모습

다운 할때에 캬~~~ 좋을 듯

 

 

가까이..

 

 

다 뽑고서..

이 높이를 맞추어 싯포스트 길이를 맞추면 된다

 

 

이 길이는

다 뽑았을 경우 자신의 길이에 맞추어 조절하면 된다

 

 

 

선명하게 레이져로 각인이 되어져 있는

스피드드로퍼

 

 

최신으로 교체가 되었다는

레버..

전 방향 다 가능하다..

 

 

다시 멀리서..

 

 

이제는 새로운 올마의 세계로 들어가면 된다

그런데 날씨가 계속 비가 오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