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편의점 즉석라면 먹어보기

한강을 라이딩하다보면

배가 고파서 허기지고 할 때가 가끔 있게 됩니다

 

라이딩을 하고 복귀를 하는데

정말로 허기가 지고 페달이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이 된 것입니다

 

그대로 가야하나?

집까지 30km 더 남았는데

어쩌지? 하다가

편의점이 보입니다...

 

 

급하게 편의점으로 진입하고

무엇을 먹을까

그러는 순간 눈에 확 들어온 것은 바로....

 

은박도시락에 라면봉지가 그대로 있고 

순간 '어라 이것은 뭐지?'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편의점 직원분에게 문의 하니

설명서 보고 잘하면 된답니다...

 

 

 

 

그리하여 구매한 제품들

신라면 한개, 계란 한개, 양갱 2개, 쥬스...

 

 

 

즉석 끓인라면조리기...

조리 순서 설명대로 잘 합니다

봉지 개봉하고 은박도시락에 스프까지 다 넣었습니다

항상 스프를 다 넣지 않는데(염도가 너무 높아요ㅠㅠ)

얼마나 배고프고 정신이 없었는지

다 넣고...

 

 

 

준비가 되었습니다..

 

 

 

준비하고 조리시작을 누릅니다

이런 물추가도 있군요.. ㅜ.ㅜ 아놔...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물 추가 해서 먹어야지요

 

 

 

시작하니 물이 나옵니다

아~~~ 신기 신기

 

 

 

이제 시작을 하는군요

 

 

 

우와 잘 끓어요..

계란도 넣었습니다..

 

 

 

완성이 되어진 라면..

살짝 덜 익은 듯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맛은 끝내줍니다

 

 

 

라면 먹기 전에 셀카...ㅋㅋㅋ

 

 

배가 고플때에는 역시 먹는 것이 답이지요

체력 고갈이 되기 전에

에너지 보충하면서 자전거 타자구요..

 

에효....그 순간 생각하면.. 지금도 배가 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