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연그린펜션

태안에 자전거대회가 있어서

전날 숙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

여기 저기 숙소를 알아보다가

 

좋은 곳을 발견
대체적으로 태안, 안면도 해안가 이런식으로 홍보가 되어져 있는데

예약을 하고 도착해보면

헉 바닷가에 가려면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펜션들이 참 많았는데

 

이번에도 혹시나 했다

 

 

그러고 도착을 했는데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바다 파도소리가 들리네...

 

대회도 있고 하니 일단 잠을 자고

 

 

 

 

연그린

정면에 보이는 곳이다

 

 

 

그 자리에서 뒤돌아 보니

바닷가가 바로 보이고

거리는 약 20m? 정도 되는 거리

밀물때여서 물이 많이 들어와있다

 

 

 

 

정면에서 바라본 펜션

 

 

 

 

앞에 만들어져 있는 정원?

 

 

 

다른 곳에서 본 펜션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여름에도 좋을 것 같다

 

 

 

 

이곳은 바베큐장? 으로 보임

대회로 인해서 바베큐를 해보지 않아서 아쉬움이 넘쳐나네

 

 

 

 

 

건물은 좀 유럽풍?

 

 

건물 참 예쁘다

 

 

 

 

우리가 잠을 잔 방

아마도 제일 넓은 방으로 생각이 된다

 

 

 

주방은 저 안쪽에

이 방에는 노래방 영화 등이 가능한 곳

 

 

 

 

 

화장실

 

 

 

 

화장실 내부

 

 

 

 

아마도 밀물때에 갯벌에 나가서

무엇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도구들

 

 

가족 단위로 여행가기 좋은 곳으로 보인다

 

꼭 다시 한 번 찾아가봐야지

 

 

 

주인분들의 훈훈한 마음이 또 이곳을 끌리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 일것이다

 

연락처는 041-675-9809

홈페이지는 http://www.yeongreen.com/index.html

 

다음은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