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즐기는 동안 MTB 타이어를
이것 저것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에는 한 회사의 제품이 전국을 섭렵하고 있는 느낌도 강하다
자전거 제조사에서 OEM으로 생산이 되어지는 타이어들도 있고
새로운 브랜드들도 있고
언제나 새로운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은
어떤 도전? 모험을 하는 것 같아서 좋다
루베나
체코에서 생산을 한다고 하며
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가벼운 임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부터
올마까지 그래도 몇 가지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뒷 타이어에는 카브리디스
이름이 다소 어렵기도 하지만 2.0을 장착
타이어 면
산악 싱글에 적합하지만
도로 이동 시에도 힘들지 않게 달릴 수 있다
S사의 타이어 면
또 다른 회사의 제품
이런 트레드를 보고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찍어 봄...
타이어가 어느 정도 무른가 딱딱한가
이것에 따라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쉴라
127TPI
무게도 크게 무겁지는 않다
450g 정도 타이어마다 살짝은 다를 것이지만
그래도 가벼운 편이다
실 무게를 재어보니
약 20g 정도 더 나오는 듯
역시 뽑기인가? ㅋㅋㅋ
가을철 낙엽 속을 라이딩하는데
루베나를 장착하고 달려보았다
어느 정도 달리고 난 후 타이어 상태
노면은 마사토 재질과 낙엽으로 되어져 있는 코스여서
그렇게 많은 흙이 뭍지 않았다
타이어는 많고 많다
노면도 많이 다르고
바위, 마사토 등의 토질에서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가벼우면서도 접지력이 좋아서
코너링에서 노면과의 접지 상태도 좋고
순간가속 시에 노면의 파고 나가듯 트레드도 적당하여
레이싱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이 든다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기에
선택은 자신이 알아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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